지난 4월 20일, 21일 1박2일간 아름다운서당 교수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약 30여분의 교수님이 참석하셔서 아름다운서당 교육의 현 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활발히 토론해주셨습니다. 평소 지역별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는 특성상 반별로 소통이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어 더욱 뜻 깊었습니다.

봄이 피부로 느껴질 만큼 따뜻해진 금요일 오후, 트레킹 등 친목의 시간을 마친 후 성균관대학교 안철택 교수님의 <고전명작 강의법>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특별 초빙된 안철택 교수님은 학교에 몸담으시며 학생들과 소통하며 쌓으신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셨습니다. 어떤 방식의 강의가 더 효과적으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마음가짐은 어떠하여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강의해주셨습니다.

교수님들의 열정에 식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강의가 이어진 후에는 야외에서 바베큐와 함께 즐거운 단합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인문학과 경영학 분임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교수님마다 가지고 계신 아름다운서당 교육에 대한 열의와 교육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교수님들께서 단지 가지고 계신 지식뿐만 아니라 더욱 더 큰 것을 주기 위해서 자신을 더 개발하고 노력하신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아름다운서당의 제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 거리까지 흔쾌히 발걸음 내어주신 서재경 이사장님과 전체 교수님들의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