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 30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졸업생들과 교수님들이 속속 등장했습니다. 2019년 5월 19일, 아름다운서당 15주년 졸업생 행사가 열린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무중력지대 G벨리를 찾았습니다.

서재경 이사장님, 남궁정, 신재원, 전부옥 교수님과 YLA 졸업생 70명 내외가 함께한 이번 행사의 시작은 다소 화기애애했습니다. 학생들은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인터뷰 용지와 경품추첨권을 손에 들고 구비된 요깃거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해로 개설 15주년을 맞은 아름다운서당을 위해 동문회에서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는 크게 3개의 발표와 졸업생 소개, 이사장님 말씀, 기념품 추천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내용

  1. 아름다운서당의 15년과 의미 – YLA 5기 김익환
  2.  ALA 프로그램 소개 – YLA 10기 김연웅
  3.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언 – YLA 4기 오상교

2005년 전남대 취업능력함양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 YLA 14기들이 활동하고 있는 아름다운서당은 지난 15년간 귀한 시간을 내주신 46분의 교수님들과 개인 및 기업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교육과정에 참여했던 YLA 졸업생 후원자들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2015년 ‘커피 두 잔 캠페인’ 이후 늘어난 졸업생 후원자들은 2018년 현재 119명이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후 아서당 TV(유튜브 채널)와 코딩스쿨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루어졌고, YLA 10기 김연웅 학우의 발표를 통해 아름다운서당 고급교육과정의 커리큘럼과 설립 취지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4기 오상교 학우는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1) 리딩릴레이 (기부 챌린지) 2) 콘텐츠 구독 서비스 3) 목표 달성 프로젝트 (사안별 펀딩 형식의 모금) 이라는 3가지 제안을 주었습니다. 관련 사항에 대한 졸업생들의 열띤 고민과 참여를 기원합니다.

졸업생 소개가 이어진 이후, 마지막으로 서재경 이사장님의 인사말을 통해 일정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첫째, 국가의 지도자는 어떠한가?

  둘째, 이 나라의 국민성은 어떠한가?

  이 두 가지 질문을 통해 그 나라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YLA 과정이 좋은 시민을 양성해내기 위한 것이었다면, 좋은 지도자를 만들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 바로 ALA라는 이야기와 함께 이사장님은 아름다운서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부탁하며 말을 맺었습니다.

“오늘의 청년은 내일의 대한민국이다.”

아름다운서당은 “청년 대학생의 인성과 자질 교육”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15주년 행사를 통해 돌아본 발자취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 오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