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서당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시작합니다. ‘코딩스쿨’은 선배 졸업생들이 후배를 위해 만든 강의입니다. 코딩은 컴퓨터 관련 직종뿐만 아니라 보다 폭넓은 분야의 필수 스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다루는 대학원에서도 필수로 가르치는 내용이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입니다. 자동화로 업무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높은 수요를 반영하듯 모집 4시간 만에 30명 정원이 마감되었습니다.

『한입에 웹 크롤링』 (비제이퍼블릭) 저자 김경록(YLA 6기) 선배님을 비롯하여, 최영선(YLA 5기), 오승교 세 분의 선배님이 강의합니다. 담임교수를 장충반 전부옥 교수님, 소프트스킬 분야 총괄을 장충반 이동원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업계에 오래 몸담으신 경험으로 ‘프로젝트 매니저(PM)’, ‘딥러닝’, ‘AI’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보다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3월 2일 입교식에서 서재경 이사장님께서는 “상반기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시행해보고, 필요하다면 15기부터 경영학 정규 커리큘럼으로 포함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코딩스쿨 수강자는 대부분 뚜렷한 동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MD로 일하는 우혜영(YLA 9기) 선배님은 “회사 주최 해커톤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습니다. 대학원에서 신문방송을 공부하는 이찬주(YLA 10기) 선배님은 “학교에서 ‘R’을 사용하고 있는데, ‘파이썬’을 활용해 연구에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코딩스쿨은 총 9주 과정으로 3월 2일부터 4월 27일까지입니다. 강남역 커리어칼리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동안 이어질 예정입니다. 수강료는 아름다운서당이 대관료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김경록 선배님은 “잘하는 것보다 내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접 실습해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이 강의를 통해 프로그래밍은 누구나 손쉽게 시작할 수 있음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글: 이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