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당 13기 겨울캠프

  

  아름다운서당 13기 겨울캠프가 2018년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약 7일간 강원도 춘천의 서울시립대학교 강촌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캠프에는 인천반장충반삼청반시립대반 총 4개 반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67일간 9시에 수업을 시작해서 저녁식사 후 열시까지 수업을 했는데매일 인문학 4강의경영서 1강의케이스스터디 1강의를 진행하였고학생들 발표 후에 교수님 강평이 있었습니다인문학 24경영서 6케이스스터디 6과제를 소화한 셈입니다가히 대장정이라 할 만합니다우리는 여느 수업시간과 달리나라는 존재는 누구인가현재 우리가 겪는 사회문제는 무엇인가. AI 의 발전에 따른 인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메시지를 책에서 읽고 개별발표나 조별토론 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정말 다양한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내 생각이 바뀐 것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특별한 손님과 특별한 일정도 있었습니다. 2월 7일 수요일에는 SK 네트웍스 박상규 CEO께서 논어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논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와 논어에 나오는 인물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월 9일 금요일에는 오후 수업 후 유철준장로 후원금 전달식 및 뒤풀이 행사를 가졌습니다건배사 배틀삼행시 등의 게임으로 그동안의 긴장을 풀고 노래로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었습니다또 이날에는 아름다운서당 9기 선배님들이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취업준비와 자기계발그리고 인생전반에 대해 조언을 해주셨습니다선배들을 보니 나에 대한 신념과 끊임없는 탐구준비성이 중요해 보였고 그 모습을 본받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로 채우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6박 7일간의 캠프기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하루하루 채워야했던 것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였다고 생각합니다그 도전에서 성공했다면 분명 캠프에서 얻어가는 무언가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대형 강의실에서 6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발표를 듣고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겨울캠프만의 묘미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3월부터는 아름다운서당 2학기가 시작됩니다캠프의 힘을 이어받아 2학기에는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